어제 크라슐라 루페스트리를 꽃시장에서 구입했다.
예쁘게 오래 키우고 싶어서 크라슐라 루페스트리 예쁘게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얼마전에 세팅펌을 했는데 루페스트리 흔들리는게 꼭 내 머리카락같다. ^^



크라슐라 루페스트리(Crassula rupestris)는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이지만, 예쁘게 키우려면 환경을 잘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에 자세한 관리 방법을 정리해 둔다.
●1. 물주기 방법
성장기(봄~가을):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을 흠뻑 준다. 일반적으로 1~2주에 한 번.
휴면기(겨울): 물을 적게 준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소량만.
주의할 점: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썩음병이 올 수 있으니 반드시 흙이 완전히 말랐는지 확인하고 주는 게 좋다.
루페스트리 구입한 농장 사장님께서도 물 절대 자주 주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하셨다.
●2. 흙의 종류
배수가 잘되는 흙이 필수. 다육식물용 전용 흙이나 아래 조합을 추천.
마사토(3) + 피트모스(3) + 펄라이트(2) + 제올라이트(2)
시중에 판매하는 다육이 전용 배합토 사용 가능.
●3. 예쁘게 물들게 하는 방법 (붉은 색 유지)
햇빛: 충분한 햇빛을 받아야 붉게 물든 색이 유지된다. 직사광선이 좋지만 여름에는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한다.
스트레스 주기: 다육식물은 약간의 수분 스트레스를 받으면 색이 더 선명해져. 물을 너무 자주 주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더 붉게 변할 것임.
기온 차: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크면 색이 더 짙어지니까, 겨울철에는 서늘한 환경(최저 5~10도)에서 키우는 것도 방법.
●4. 화분갈이 방법
언제: 1~2년에 한 번, 봄이나 초가을이 적기.
방법:
1. 기존 흙을 1/3 정도 털어내고 뿌리 상태를 확인.
2. 썩은 뿌리는 제거한 후 2~3일 건조.
3. 배수층(마사토 또는 난석)을 깔고 새 흙으로 심기.
4. 3~5일 후부터 물을 주기 시작.
●5. 가지치기 방법
언제: 봄~가을, 식물이 활발하게 자랄 때.
방법:
1. 웃자란 가지를 2~3마디 정도 남기고 자른다.
2. 자른 가지는 2~3일 말린 후 새로운 화분에 삽목 가능.
3. 가지치기를 하면 아래쪽에서 새 가지가 나와 더 풍성해짐.
●6. 굵은 수형 만들기
햇빛: 충분한 햇빛을 받아야 줄기가 굵어진다.
가지치기: 여러 번 가지를 잘라줘야 새 가지가 나오면서 점점 굵어진다.
영양 공급: 봄2달에 한 번 주면 성장 속도가 빨라짐.
작은 화분 사용: 처음에는 화분이 너무 크면 뿌리가 넓게 퍼지면서 줄기가 가늘어질 수 있다. 적당한 크기의 화분을 사용하다가 성장하면 점점 큰 화분으로 옮겨준다.
이 방법을 잘 숙지해서 우리집에 온 크라슐라 루페스트리가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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