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피마원 하이볼을 득템하였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생 레몬 한조각이 들어있다.
레모네이드 맛처럼 상큼하고 맛있다.

지드래곤 제작 한정판이라 힘들게 산 탓에 다 마시고 그냥 버리기 아까워 핸드폰케이스로도 만들어보았다^^

페퍼론치노가 풍미가 좋다고 하여 쿠팡에서 주문해봤다. (내돈내산). 사실 전동그라인더를 구입했더니 페퍼론치노를 그라인더로 갈아 맛있게 먹으려고 쿠팡에서 페퍼로치노 구입을 했다.



페퍼론치노의 맛과 건강상 이점 및 활용법

페퍼론치노(Peperoncino)는 이탈리아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말린 작은 고추로, 매콤하고 알싸한 풍미를 지닌 식재료이다. 일반 고추보다 강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오일에 볶았을 때 고소하면서도 깊은 매운맛을 내어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데 효과적이다.

1. 건강에 이로운 점

페퍼론치노의 주성분 중 하나인 캡사이신(capsaicin)은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제공하는 성분이다.

신진대사 촉진: 캡사이신은 체내 열 발생을 유도하여 칼로리 소모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며, 이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효과이다.

혈액순환 개선: 매운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항산화 작용: 페퍼론치노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노화 방지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통증 완화: 캡사이신은 진통 효과가 있어 관절염이나 근육통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2. 섭취 시 주의사항

위장 자극 주의: 위염이나 위궤양 등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섭취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량 사용 권장: 페퍼론치노는 매운맛이 강하므로 조리 시에는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한 풍미를 낼 수 있다.

어린이나 매운맛에 민감한 사람 주의: 요리 후에도 매운맛이 강하게 남을 수 있으므로 사용량 조절에 주의가 필요하다.


3. 페퍼론치노와 어울리는 음식

페퍼론치노는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리는 향신료로, 다음과 같은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페페론치노 오일을 활용한 피자

해산물 볶음 요리 (오징어, 새우 등)

토마토 소스 베이스 요리

볶음밥, 리조또

매콤한 수프나 스튜


이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요리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이다. 간단하지만 페퍼론치노의 풍미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요리로, 조만간 해 먹으려고 아래에 자세한 레시피를 안내한다.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레시피☆

재료 (1~2인분 기준)
스파게티 면 150g
마늘 4~5쪽
페퍼론치노 2~3개 (취향에 따라 조절)
올리브유 5큰술
소금 약간
파슬리 가루 (선택사항)
면수(삶은 면의 물) 약간

조리 방법
1. 면 삶기
끓는 물에 소금을 1큰술 정도 넣고 스파게티 면을 8~10분간 삶는다.
삶는 동안 면수(물) 한 컵 정도는 따로 덜어두는 것이 좋다.

2. 재료 손질
마늘은 얇게 편으로 썰고, 페퍼론치노는 반으로 자르거나 씨를 털어 준비한다.

3. 오일에 향내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약불에서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낸 후, 페퍼론치노를 넣어 함께 볶는다.
마늘이 노릇해질 때까지 천천히 볶는 것이 중요하다.


4. 면과 면수 넣기
삶은 면을 팬에 넣고 준비해 둔 면수를 2~3큰술 넣는다.
중불로 볶으면서 오일과 면이 잘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준다.

5. 마무리
간을 보고 소금이 부족하면 살짝 추가하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 마무리한다.


6. 접시에 담아 완성
취향에 따라 파마산 치즈를 약간 뿌려도 잘 어울린다.


페퍼론치노는 단순히 매운 고추가 아니라, 요리에 깊은 풍미를 더하고 건강에도 유익한 식재료이다. 단, 섭취 시 개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와 같은 심플한 요리에 활용하면 그 매력을 최대한으로 느낄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단한 재료로 풍성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이탈리안 감성의 요리를 직접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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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광장시장에 갔다가 동결건조 딸기칩을 보고 신기해서 사왔다.
간식이라곤 과자밖에 몰라서 이런 신기한 과일 간식이 있다니 너무 신기했고 먹어보니 완전 진짜 딸기향 가득하고 새콤달콤 바삭해서 금방 먹어버렸다.
요즘 쿠팡에 없는게 없지 하며 검색해보니 나만 모르고 다른 사람들 원래 많이 먹는거었구나 싶게 많다.
그중 대용량 1kg를 구입했더니 다음날 도착.

택배 열어보니 집에 있는 대용량 북어채 비닐만하다.

노트북보다 크다니 ^^  내 노트북이 소형이긴 하다만^^

지퍼백 열어서 먹어보니..

광장시장에서 사왔던 그 딸기칩맛과 같다. 딸기사이즈가 작아 한입에 먹기 편하고 바삭하고 너무 딱딱하진 않다.
1kg 49000원으로 간식으로 비싸긴 하다.
다이어트 간식으로 북어채랑 돌아가며 먹어야겠다.

Spatone 액상 철분제
얼마 전부터 먹기 시작한 영국제품 액상 철분제
오래전부터 저혈압에 빈혈기가 있어서 그런지
특히 생리중엔 철분제 안먹으면 핑핑 어지럽다.
나이 먹으니 혈압은 정상 혈압이 되고..

2세이상부터 먹을수 있고
2세부터 성인은 하루 한포.
임산부는 하루 두포.

소주잔에 한잔정도 양

삶은 계란 담는 그릇을 약먹을때 쓰고 있다^^

맛은...
재빨리 물을 들이켜야 하는 쇠맛~^^
쇳가루를 먹어보지 않았는데도 쇠맛은 어떻게 아는지..^^
어렸을 때 국민학교 정글짐에서 놀다보면 손에서 느껴지는 그 냄새의 맛. ㅎㅎ
효과는 직방이다. 액상형이라 그런가.
iron-rich water라고 써진게 진짜 찰떡인 맛^^
비타민C나 과일주스랑 먹으면 효과 더 좋다니 내일은 사과즙이랑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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